[오키카제]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념

2018. 1. 18. 23:54

* 오너가 수험생이였던 2017년 11월 23일에 시행된 1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기념하고있습니다.

 

* 한국학생AU입니다.

 

* BGM有

 

 

 

 

 

1. 2018 수능 (핑구르르님 커미션)

 

넌 머지않아 예쁜 꽃이 될 테니까

 

/박치성, 봄이에게

 

 

 

 

 

 

 

< 큰 바다 넓은 하늘을 우리는 가졌노라 >

 

 

 

 

 

 

[오키카제] 진선조에 스파이가?

2018. 1. 18. 23:51

 

 

 

 

1-1 제복 (멸치님 커미션)

 

다시 태어나 누굴 사랑한대도 나는 너였으면 해

 

/ SG워너비, 한여름날의 꿈

 

 

 

 

1-2. 여성제복 (멸치님 커미션)

카제하나 켄지 (카제카 켄즈이) - WIKI

2018. 1. 18. 23:42

 

 

 

카제하나 켄지

 

 

 

 

※위키양식을 빌려 작성되었습니다. (나무위키)

 

※본 문서에는 전쟁, 살인, 고아등의 트리거 소재가 있습니다.

 

※드림성

 

 

 

 

 

 

 

 

 

 

 

 

 

 

시라나이님 커미션

 

 

이름

카제하나 켄지 (風華姸智)

나이

10대 후반[각주:1]

생일

2월 7일

신장

159cm

체중

42kg

혈액형

O형

이명

흑룡[각주:2], 귀병대 밀사, 카제카 켄즈이[각주:3][각주:4], 해결사(万事屋)네 아가씨[각주:5],

통칭

켄지상[각주:6], 켄쨩[각주:7], 켄지[각주:8], 카제하나[각주:9],  카제하나상[각주:10], 카제카[각주:11], 카제카군[각주:12]

인칭

보쿠(僕)[각주:13], 오레(俺)[각주:14], 와타시(私)

좋아하는 것

치즈

 좋아하는 잡지

점프

싫어하는 것

벌레

 프로필

 

 

 

 

 

1. 개요

2. 소개   2.1. 성격   2.2. 치즈

   2.3. 사디스트3. 전투력

4. 살인자의 눈

5. 인간 관계   5.1. 오키타 소고   5.2. 드림주 관계6. 생애   6.1. 과거   6.2. 현재

7. 작중 행적   7.1. 첫 등장   7.2. 홍앵편   7.3. 미츠바편   7.4. 진선조 동란편   7.5 요시와라 염상편   7.6. 사천왕편   7.7. 일국경성편   7.8. 장군암살편   7.9. 안녕진선조편   7.10. 낙양결전편   7.11최종장 - 은빛 영혼편-    7.12. 극장판 - 요로즈야여 영원하라8. 명대사9. 기타 설정

10. 그 외 


 

 

 

1.
개요
 

風華 姸智 ( かぜはな けんち ), Kajehana kenji, 만화 잡지 소년 점프에서 연재중인 만화 은혼의 등장인물. 통칭은 켄지상[각주:15], 켄쨩[각주:16], 켄지[각주:17], 카제하나[각주:18],  카제하나상[각주:19], 카제카[각주:20], 카제카군[각주:21]

애니메이션성우타네다 리사 유년기도 동일하다. 투니버스판은 이지현. 북미판은 에리카 린드벡. 실사판 배우는 이시하라 사토미.
 

캐릭터의 모티브는  초슈번 존황양이지사 사카 겐즈이 (久坂玄瑞 くさか げんずい ). 폭탄을 사용하는 과격한 테러리스트라는 점과 다카스기 신스케[각주:22]와 같이 다니며 대형 테러를 일으킨다는 점이 일치한다. 하지만 현실역사와 달리 초반에 다카스기 신스케가 이끄는 귀병대에서 테러를 진행하던 테러리스트였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후에 전혀 다른 행보를 걷는다.[각주:23][각주:24]

 

카제하나 켄지라는 이름에는 '바람을 타고온 꽃[각주:25]이 아주 곱고 지혜롭다'라는 뜻이 담겨있는데, 이는 서당앞에 버려져있었을 떄 히라가나로만 급하게 날려써져있던 카제하나라는 이름을 보고 요시다 쇼요와 서당 문하생들이 지어준 이름이다.

 

 

 

 

 

 

2. 소개

내 소중한 언니다. 거기까지하고 이리 내라 해 _by 카구라

켄지는 내가 아무리 멀리 보내줘도 항상 어느새보면 곁에 돌아와있어. "잊지말아주세요"하면서. 마치 물망초같지 않냐. 그러니까 내가 완전히 보내버릴 수가 없잖아.  _by 타가스키 신스케

 

귀병대라는 과격파 양이지사(테러리스트) 집단을 타가스키 신스케와 함께 조직하고 현재 몸담고 있는 흑발 적안의 사무라이.

 

막부에서 최우선 추적하는 1급 위험인물인 다카스기 신스케와 함께다니는 과격파 테러리스트이다.  양이지사. 사카타 긴토키, 가츠라 고타로, 다카스기 신스케와는 어린 시절 함께 쇼요 선생 아래의 서당에서 자랐다. 쇼요 선생이 투옥되자 그를 구출하기 위해 긴토키, 가츠라, 타가스기 그리고 사카모토 타츠마와 함께 양이전쟁에서 활약했다. 당시 초등학생정도의 정말 어린 나이였기 때문에 본인은 귀병대에 들어가고 싶어했지만 주변인들의 만류로 주로 막사를에서 진영을 지키거나, 치료를 돕는 정도의 활동만했다. 그래도 믿을 수 없는 검술 실력을 가지고있는건 사실이기 때문에, 군이 너무 힘들어질 때에는 가끔 카츠라와 함께 수비전선에 섰다. 전쟁이 끝나고 온건 노선으로 갈아탄 가츠라 고타로와 달리 과격파 노선을 지향하는 다카스기 신스케를 따라 귀병대를 되살렸다. 어릴 때부터 타가스키를 무척 따랐으며[각주:26] 당시 매우 어린 나이였기 때문에 아버지 같았던 소요선생의 죽음이 크게 충격으로 다가온듯하다. 타가스기를 비롯한 서당멤버[각주:27]를 형제처럼 따른다.[각주:28] 현재 타가스기에 비해 외부에 많이 돌아다닌다.[각주:29][각주:30]

 

일상 에피소드에선 해결사네와 함께다니는 일이 다반사. 카부키쵸 사람들은 이미 해결사 일원인줄 알고있다. 귀병대에서 맡고있는 일은 제대로 하는건지...

 

 

 

화려하고 밝은색의 기모노를 즐겨입는다. 유카타 한장을 풀어헤쳐서 입는편. 남장하던 시절의 버릇때문에 어깨에 옷을 자주 걸치고다닌다.[각주:31] 미니 유카타를 입을때는 검은색 부츠를 신는다. 

 

흑발의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를 가지고있다.[각주:32] 눈은 적안이며, 매우 흰피부를 가지고있다. 야토가 차가운 느낌의 흰피부[각주:33]라면 그녀는 따뜻한 분위기의 흰피부이다.[각주:34] 눈이 크고 왼쪽 눈 앞꼬리에 점이 있다. 평소에 무표정을 많이 짓고있어서 차가운 인상이있으나 웃으면 전혀 다른 인상을 풍긴다.

 

 

 

 

 

2.1. 성격


" 켄지상을 건드리다니 제정신이에요? 그 오키타씨 공격을 마주하던중에도 아무렇지 않게 웃던 슈퍼 도S라구요. 거기까지만이면 다행이지 어릴때는 긴상한테 키워지고 지금은 양이지사라는 사람이 카츠라씨하고 허구한날 우노만 하고있잖아요. 그런 인간이 전투만 나가면 살인귀마냥 싸우고 돌아오고 말이죠. 아니 이미 살인귀와 백지한장 차이일거에요. 저 인간한테 제대로 달린건 얼굴뿐이야." - 中 시무라 신파치

 

겉보기에 대놓고 이상해보이는 캐릭터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장르가 은혼이다보니 꽤나 괴짜이다.

과거 남장을 한채 서당에서 부모없이 자란 탓인지 간혹 험한 말투가 튀어나온다. 서당즈에겐 약한편인데, 그마저도 긴토키한테 대드는게 일상이다.[각주:35][각주:36] 과거 카츠라의 말이면 껌뻑 죽었으나 현재 카츠라가 나서서 이상한 행동을 하기 때문에 소용이없다. 

싸울땐 진지하게 임하는 편이다. 정의관과 자신의 가치관이 뚜렸하고 긴토키의 영향을 받아 무사도가 확실하다. 한번 싸우면 온몸을 누구의 것인지도 모를 피로 갑칠을 할때까지 싸운다.

 

 

2.2. 치즈


" 어이, 너 혹시 히지카타 스페셜 먹어볼 생각 없냐 " - 히지카타 토시로


치즈에 환장한다. 거의 이 세상 모든 음식에 치즈를 뿌려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정도.[각주:37] 카제하나 스페셜메뉴가 있다. 느끼한 유제품은 대체로 다 잘먹기때문에 우유나 마요네즈도 어느정도 선호한다.[각주:38][각주:39] 좋아하는 치즈나 기타 유제품들이 매운 음식과 잘 어울린다는 이유로 매운음식을 자주 먹는다.[각주:40] 맨날 긴토키랑 음식가지고 싸운다.[각주:41]

 

 

2.3. 사디스트


" 켄지, 너 설마 나랑..."- 오키타 소고


오키타가 단번에 알아볼정도의 사디스트. 하지만 게으름을 많이 타는 성격때문에 굳이 나서서 괴롭히지는 않는다. 주로 괴롭힘받는 대상은 서당즈나 오키타 소고.[각주:42] 가끔 히지카타도 당하는것 같다.[각주:43]

 

3. 전투력


초등학생 정도의 나이에 양이전쟁에서 활약한 엄청난전적을 가진 사무라이다. 그 전쟁통에 누구의 발목도 잡지않았으며, 여자임에도 남장을 하고 있는것에 그 누구도 의심하지 않을 정도로 성별을 가리지 않는 힘을 가지고있다.[각주:44] 양이4인방이 항상 농담반 진담반으로 여기서 켄지가 가장 강하잖아~ 하고 말하기도 한다.[각주:45]

신체적 특성을 이용한 빠른 검술이 특징이다. 하지만 인간답지않은 괴력때문인지, 검술보다는 그냥 때려부시는 느낌이든다. 주로 사용하는 기술은 3단 찌르기인데, 그냥 제자리에서 찌르는것이 아닌 앞으로 전진하면서 연속으로 찌르는 기술이다. 인간이 구사하기에는 조금 몸에 무리가 가는 무식한 기술인데다가 그녀가 구사하는 검술과는 약간 거리가 먼 비효율적인 기술이지만, 그냥 마음에 들고 힘쓰는걸 좋아해서 자주 구사하는것 같다.

 

4. 살인자의 눈

 

10살 쯤의 청소년기도 아닌 유아기에 전쟁에 참전해서 미친듯이 천인을 베고 동료[각주:46]를 잃어가는걸 겪었고, 기억도 안날 시점부터 함께해온 사람들과 자신을 거둬주신 아버지같은 사람이 억울하게 처형당하는 것을 보았다. 처음 전쟁에 참전했을때는 주변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였으나, 그로인해 어린나이에 잃은 사람들이 너무 많았고 결국 그 상실감이 분노로 전환되고 닥치는대로 적을 베었다. 아주 어린나이에 사람을 베는 것에 큰 문제를 못 느끼며 컸다. 이후 타가스키 신스케와 함께 귀병대를 조직하고 규모가 큰 테러의 설계를 계획하면서도 민간인이 휘말린다는 사실을 신경조차 쓰지 않고 살았다. 이후 나이를 먹어가며 점점 자신이 저지르는 살인에 대해 의식하게 되며, 해결사 일행과 같이 다니면서 자신이 걸어온 길에 문제가 있다고 느끼고 있다. 의식하게 된 이후로는 계속해서 전쟁이나 테러에서 죽어가던 사람들에 대한 악몽을 자주 꾸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문제점을 알게된 지금도 상황에 따라 여전히 살인을 망설이지않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너는 지키기위해 싸운게 아니냐는 긴토키의 말에 그래도 자신이 사람을 죽였다는 사실은 변하지않는다고 말한다. 작중 본인을 살인자/살인귀라고 칭하는 대사가 많다.

타고난 성향도 있겠지지만 부분적으로는 소년병이 겪는 갈등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사람을 죽이는 일을 하거나 했던 인물은 많지만 작중에선 주로 아직 미성년자인 인물들을 통해 그 윤리적 딜레마가 다뤄지고 있다. 작중 '살인자의 눈'으로 불리는 인물은 오키타 소고, 이마이 노부메, 카제하나 켄지, 카무이, 이렇게 네명이 대표적이며, 네명 다 현재 시점 기준으로 미성년자이고 판단력이 미숙한 시기부터 직업적이나 상황의 필수불가결으로나 살인을 해왔고 이를 망설이지 않았으며 은연 중, 혹은 대놓고 이를 즐겼다는 게 공통점이다. 카제하나의 경우 작중 초반에 자신이 계획한 거대 테러에서 터진 폭탄소리를 듣고 콧노래를 부르는 모습이나, 동란편에서 시체를 밟고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던 모습, 카무이와 처음 전투했을 때 거의 광기에 차서 전투하던 모습에서 그런 점을 엿볼 수 있다.

 

요시와라 염상편에선 카무이에게, 가시아귀편에선 이마이 노부메에게 자신과 같은 살인자의 눈을 가졌다는 말을 들었다.  극장판 2기에서는 다시 과격파 양이지사로 돌아가 테러와 암살을 일삼는데, 이때는 '살인귀 흑룡'이라는 이명으로 불리고있다. 카무이의 말을 고려할 때 '살인자의 눈'은 전투를 즐기고 살생을 망설이지 않는, 전장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숙명을 의미하는 듯. 작중에서 레귤러 등장인물들이 그녀를 살인자로 여기거나 칭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타카스기에겐 걱정하는 말이긴 하지만, 살인에 너무 익숙해진게 아니냐는 말을 건네들었으며, 신파치로부터 살인귀와 종이한장 차이라는 말도 들었다. 이와 같은 문제로 괴로워하던 켄지에게 긴토키가 "네 검은 이미 충분이 지키지 않았냐? 그거면 된거야"라고 말한다. 켄지는 이를 마음에 새기려했으나, 자신이 무엇을 지켰는지에 대해 혼란스러워하고 결국 살인자가 맞다는 생각을 여전히 품고있다.

  후에 쇼군 암살편에서 켄지의 모든 양이지사로서의 행적이 낱낱이 공개되고, 켄지가 귀병대와 함께 사라지려할때 카구라에게 붙잡혀서 듣는 말. "켄쨩, 켄쨩은 지금까지 우리 요로즈야를 지켜줬다 해. 나랑 사다하루를 위해서도 싸워줬다 해. 나 사실 요시와라에서 켄쨩이 바보오빠랑 싸운것도 다 알고있다 해. 켄쨩이 사디자식을 구해줬던것도 알고있고 고릴라랑 니코틴과 함께 싸워준것도 기억한다 해. 켄쨩... 켄쨩의 검은 지키는 검이 맞다 해. 켄쨩이 지킨 생명이 여기 눈앞에 있다 해! 그러니까 이대로 떠나면 안된다 해. 나랑 계속 같이있어 주기로 했지않냐 해. 가지마라 켄쨩..." 켄지가 처음으로 자신이 누군가를 지켜주었다는 사실을 실감한 대사. 

 


 장군암살편 말미에 몰래 카부키쵸에 들어와있는 켄지가 요로즈야에 다가가지 못하고있자 그녀에게 누군가가 "더럽혀진 눈이여서 보이는것이 있다고하지 않았습니까. 무엇을 더럽혀선 안되는지도 안다고 했잖습니까. 그럼 너가 지켜낸 중요한것들이 있다는 것도 사실은 알고 있잖아!" 라고 소리친다. 이는 자신이 살인자라는 사실에 매일같이 악몽에 시달리던 켄지의 딜레마를 깨주는 대사. 켄지는 사실 이미 10년전에도 지키낸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이 있었다. 물론 지키지 못한 소중한 생명으로인해 근 10년간 좌절과 분노로 살아왔지만, 해결사와 함께하고 오키타 소고를 만나면서 자신은 그 무엇도 지켜낸 것이 없고 자신을 살인귀가 깃든 검이라 여겼던 그녀의 생각과는 다르게 켄지는 항상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싸워오고있었고 싸우고있었으며, 그녀로 인해 지켜진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 것을 실감한다. 


 

5. 인간관계

 

항상 사람들의 중심에 서있으며 사람을 따르게하는 무언가가 있는 타입이다. 정말 생각없어보이고, 실제로 그런것 같지만 나름의 리더십을 지니고있다. 여기서 특이사항은 조직을 만들지 않았다는 점이다. 작중 자유의지를 표하는 캐릭터인만큼 한 조직에 국한되지 않은채 움직인다. 그렇다고해서 조직에 몸담지 않은것도 아니다. 확실히 몸담은 조직(귀병대, 요로즈야, 양이지사)이있으며 속해있는 동안에는 항상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준다. 타가스키 신스케와 귀병대를 조직하기도 하였으며, 대원들이 신스케가 없으면 켄지에게 의사결정권을 준다. 하루사메 등 동맹을 맺은 조직과도 필요이상으로 친해지는 경향이있는데 그냥 타고나기를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 애초에 사람을 가리지 못할 환경에서 자라기도했다. 더불어 요로즈야 긴짱과 함께 하던 기간동안 카부키쵸에 '해결사네 아가씨' '요로즈야 마다오 2'로 자리매김 할 만큼 사람들과 안면을 텄다[각주:47]. 카츠라와 붙어다니면서 온건파 양이지사들의 회의에도 참여하는것 같다. 진선조와도 오키타 소고와의 관계로인해 자주 엮이며, 그와는 별개로 히지카타[각주:48]와 잘 맞는 모습을 자주보인다.

여담이지만, 어릴때부터 소요선생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서당즈 중에서도 자신과 상황이 가장 비슷했던 긴토키의 행동에 영향을 가장 크게 받아왔다. 그 탓인지, 강박적으로 남부터 챙기는 버릇 또한 있는것 같다. 둘은 다른 길을 걸어왔지만 결국 같은 선택을 하고 같은 것을 지키려 한다.


서당멤버들을 각별하게 따른다. 표면적으로는 타가스기를 따라갔지만, 긴토키와 카츠라의 말은 매우 경청한다. 서당앞에 버려졌을 때 부터 소요선생에게 키워졌기 때문에 서당멤버가 키운거나 마찬가지. 아닌척해도 거의 부모같은 형제라고 여기고있는듯하다. 

 

카츠라 코타로와는 놀라울 정도로 죽이 잘 맞는다. 함께 랩을 하거나 망상을 펼치는 모습을 자주 볼수있다.[각주:49][각주:50] 카츠라와 자주 함께하는 랩은 카츠라카츠랩이라고 부르며, 그의 옆에서 샤미센[각주:51]으로 박자를 깔아주며 함께 부른다.

 

타가스기를 어릴때부터 무척 따랐던 탓인지 10년동안 함께있으면서 잘못된 길인것을 깨달았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귀병대에 남아있다[각주:52][각주:53]. 긴토키와 카츠라만이 타가스키를 설득할 수 있다고 여기고있다.

 

오키타 소고카구라하고 자주 엮인다.

 

카구라와는 작중에서 각별한 사이로, 아주 어린나이에서부터 전장을 보고 사람을 죽였던 켄지가 크면서 느낀 좌절감, 변하고자 하는 의지와 카구라가 야토의 피를 거부하며 타고난 전투광의 피를 이겨내기 위해 싸우는 모습이 무척 닮았다. 실제로 카구라의 이야기를 들은 켄지가 카구라를 엄청 아끼고 신경쓰며, 카구라도 켄지를 가족처럼 따른다. 서로를 신뢰하고 응원하는 사이. 더불어 둘다 긴토키의 딸(동생) 같은 존재이며 긴토키를 구원자처럼 생각하고 있는 점 또한 동일하다.[각주:54] 만일 긴토키에게 무슨일이 생긴다면 가장먼저 뒤도 돌아보지 않고 망설임없이 달려나갈 인물들. 이 둘은 소요선생이 말하던 자유의 표상과 일치하는 서사를 밟아왔다.

 

주로 자신을 살인자/살인귀라 칭하는 면에서 오키타 소고, 이마이 노부메, 카무이와 일맥상통하다. 롯카쿠편에서 켄지는 오키타에게 자신은 지켜내기위해 싸워온 오키타를 알고있다며 얘기하는데, 하지만 정작 켄지 본인은 악몽까지 꿔가면서 여전히 자신을 살인귀라고 여긴다. 아마 긴토키에게 항상 들어오던 이야기를 해준것 같다. 후에 켄지 본인은 카구라의 말을 듣고 자신의 말에 힘을 가지게된다.

 

의외로 진선조랑 엮이는 일이 많다. 우선 귀병대에서 맡은 직책도 직책이라 얼굴을 드러내고 활동 하지않는다. 이름도 잘못 퍼지고 기록되어있기 때문에 자기 본명을 대고 막 돌아다녀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눈치이다. 게다가 주로 해결사네랑 동행하기 때문에 그냥 할일없는 마다오로만 인식되는 듯.[각주:55]

 

 

 

5.1. 오키타 소고


"...넌 누님의 친구니까" - 오키타 소고


"너가 설마 그 쿠사카일줄은 몰랐지만, 뒤가 구린 놈이라곤 진즉 생각했었다고. 그리고 니가 여태까지 우리앞에서 한 짓이 있는데 이제와서 더 놀라울게 있겠냐. 게다가 어차피 지금은... 봐, 이렇게 양이지사고 신센구미고, 그런거 경계 없어졌다고. 그러니까 너도 이대로 사라지면 안된다. 아직 나는 네놈과 결착을 내지 못했고, 너는 망할 히지카타랑 밥도 먹어줘야되고, 무엇보다 너한테는 저기 울고있는 저녀석들이 있잖아. 켄지... 너 지금가면 분명 나중에 후회할거야."- 장군암살편中 오키타 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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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타 소고와의 관계가 매우 흥미롭다. 본래 둘은 앙숙도 아니고 서로 신경도 쓰지 않던 사이였다. 진선조 대장으로써 카제하나를 쫒을 수도 있지 않나 싶겠지만, 진선조 대원들은 해결사네 아가씨(겸 마다오)가 그 귀병대의 비밀대원 흑룡, 카제카 켄즈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기때문. 

 

미츠바편에서 긴토키와 같이 있던 켄지가 미츠바와 매우 친해지면서 켄지가 평소 방해물로만 여겼던 진선조를 다시 생각하게된다. 비록 오래동안 함께 지낸건 아니지만 자신에게 잘 대해줬던 미츠바가 좋고, 의도치 않게 그쪽 사정을 너무 많이 알게되면서 소고를 신경쓰게 된다.[각주:56] 하지만 이때까지는 소고를 자신이 챙겨줘야되는 사람으로서 인식했던것같다. 이때 소고는 켄지를 자신과 같은 도S정도로만 인식하고 있었다가 그녀가 자신의 누나에게 하는 행동과, 이후 대화에서 자신을 이해하는것 같이 느껴지자, 친우라고 말한다.

 

둘은 성향이 사디스트인지라 불순한 의도로는 함께있으면 함께지칠뿐이다. 남을 괴롭히는데에 도가 트다보니, 눈치도 빠르기때문. 그러나 카제하나는 오키타만큼 머리를 굴려가며 체계적으로 괴롭히는 타입은 아니라서 둘이 시도때도없이 하는 사디즘 대결에선 주로 카제하나가 항복하거나 지쳐서 그만둔다. 그리고 언젠가 부터 둘이 함께 히지카타 토시로를 괴롭히는 장면이 자주 발각. 히지카타가 안타깝다.

 

진선조 동란편에서 긴토키가 반사이와 전투하는 동안 카구라, 신파치와 함께 진선조를 돕는다. 일대 다수로 싸우느라 지쳐있는 소고를 괴력으로 들쳐업는 장면이 나온다. 

 

 

                                  


 

5.2. 드림주 관계


키요와는 해결사에 있을때 아이를 돌봐주는 의뢰를 받으면서 만났다. 카구라랑 둘이 키요의 아이를 정말 좋아해서 의뢰이후로도 자주 함께 찾아가 차도 마시고 밥도 먹는것같다.

 

 

6.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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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모습은 당당하고 시원시원하며 주변사람들의 영향인지 마다오[각주:57]같은 면모도 자주 보이지만, 정작 과거는 끔찍하기 짝이없다.

 

 

 

 

6.1. 과거

긴토키, 카츠라, 타가스키를 거의 부모처럼 여기며, 기억이 나는 순간부터는 모두 그들과 함께였다고한다. 기본적으로 과거는 베일에 싸여있는 설정. 하지만 살인에 대해 큰 감정이 없었던 어린시절과는 달리 생각이 많이 바뀌면서 과거의 자신에 대해 트라우마를 겪고있다.[각주:58]  딴에는 지키기 위해 싸웠다고 했으나 결국 지키지 못했으면 아무 소용이없지 않냐는 말도 서슴없이 하는걸보면 어떤 과거를 겪어왔을지 대충 짐작이 가는 실정이다. 

친우사이인   양이지사. 사카타 긴토키, 가츠라 고타로, 다카스기 신스케와는 어린시절 자신을 맡아 키워준 쇼요 선생의 서당에서 만났다. 켄지는 서당앞에 버려져있었다고 하는데, 아마 친부모가 소요선생이 성별, 신분에 관계없이 가르치는 사상인걸 알고 맡긴것같다. 발견당시 나이도 이름도 모르는 채로 발견되어 소요와 문하생들이 모여 이름을 지어주었으며 대충 2살쯤 되어보이니까 그렇게 치기로하고 키워진다. 담겨있던 상자(바구니)에는 쪽지가 두장 겹쳐 올려져있었는데 위에 있던 쪽지에는 'かぜはな- - -' 하고 히라가나로 이름을 적은듯 보였는데, 빗물에 흐려져 잘 읽혀지지 않았다. 아래에 있던 쪽지에는 '부디 남자아이로 키워주세요.'라는 급히 쓴듯한 글씨가 써져있었다고한다. 이 쪽지는 소요선생만 보았지만, 그녀와 친하던 사람들은 대충 눈치채고있었다. 그런이유로 양이전쟁이 끝나기전까지는 겉보기에 남성으로 보이는 행색을 하고있다.

정말 비정상적으로 힘이 세서 천인이 아니냐는 의심도 받았었다. 성별은 둘째치고 우선 인간의 범주도 벗어났다. 그렇다고 이해안될만큼의 괴력을 사용하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5살 되보이는 아이가 청소년 남자아이들과 팔씨름을해서 10초라도 버티면 용한데, 무려 30초 넘게 버티는 집념을 보여준다.[각주:59] 힘도 세지만 기본신체능력이 다 월등하다보니 속도나 전투센스도 뛰어나다. 후에는 이를 살려 빠른 속도를 기반에둔 검술을 선보인다.

후에 밝혀진 일이지만, 그녀의 집안은 매우 역사깊은 사무라이 가문이였다. 양이활동으로 인해 쫒기던 중 딸이라도 살리기 위해 아버지가 혈혈단신으로 서당근처까지 숨어들어 아이를 숨기고 갔던것. 직후에 이미 죽은 부인을 보고 절망하는 도중 역시 살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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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현재

요로즈야와 함께 다니면서 많은 점이 바뀌었다. 

장군암살편에서 타카스기와 긴토키의 전투를 보면서 본인또한 무언가 해소됨을 느낀다.

 

7. 작중행적

 

특이사항은 조직을 만들지 않았다는 점이다. 작중 자유의지를 표하는 캐릭터인만큼 한 조직에 국한되지 않은채 움직인다. 그렇다고해서 조직에 몸담지 않은것도 아니다. 확실히 몸담은 조직(귀병대, 요로즈야, 양이지사)이있으며 속해있는 동안에는 항상

7.1. 첫 등장

해결사 사무실에 의뢰가있다며 들이닥친다. 그러나 긴토키와 얼굴을 마주하자마자 티격대기바쁘고, 갑자기 등장한 카츠라와 함께 이중 망상을 펼치는 바람에 긴토키만 녹초가되었다. 이 의뢰는 사실 홍앵 테러 이전에 카부키쵸 조사차 타카스기(타케치)가 보낸것인데, 하지만 켄지는 우연히 해결사 간판을 보게되고[각주:60] 그길로 해결사에 눌러붙게된다. 하지만 이게 딱히 크게 일이 틀어진것은 아닌게, 사실 타가스키는 켄지를 귀병대 일에 크게 관련되지않게하려고 나름 노력한다. 때문에 아마 테러에서 조금 손을 떼게 해주려고 알면서 내버려둔 것이라는 이야기도있다.[각주:61]


이후 계속 요로즈야와 같이 지내다가 갑자기 사라진다.

 

 

7.2. 홍앵편


 즈라, 긴토키한테는 말하면안된다..? 아직은 안돼..

 

배의 갑판쪽에서 타카스기와 함께있다가 카츠라와 마주한다.

 

 

7.3. 미츠바편

 여기는 내가 지킬게. 소중한 친구의 옆자리니까 말이야. 그러니까 너희들은 어서 가보기나 해.

 


 "해결사네 V앞머리? 니가 왜 누님이랑 같이있는거냐" - 오키타 소고

 

긴토키를 찾으러 갔다가 함께 있던 미츠바와 마주치게되고 그 이후로 계속 병원에 함께있으며 함꼐 매운 과자를 먹는등 꽤 친해진다.

 

 

7.4. 진선조 동란편

 나는 받은 임무를 .

 

해결사 일행과 함께 현장에 도착. 달리고있던 차에서 먼저 내려 귀병대일행을 만나러간다. 그러던중 차 내부에 쓰러져있는 오키타를 발견 일으켜주고 차에서 나가는 오키타를 확인한 후 사라진다.

 

 

 

7.5. 요시와라 염상편

 너가 카구라쨩의 오빠구나? 헤에, 진짜 똑같이 생겼네.

 

 

 

7.6. 사천왕편

 너가 카구라쨩의 오빠구나?

 

 

 

 

7.7. 일국경성편

 너가 카구라쨩의 오빠구나?

 

 

 

7.8. 장군암살편

 너가 카구라쨩의 오빠구나?

 

 

 

 

 

7.9. 안녕진선조편

 너가 카구라쨩의 오빠구나?

 

 

 

7.10. 낙양결전편

 너가 카구라쨩의 오빠구나?

 

 

 

 

7.11. 은빛영혼편

 너가 카구라쨩의 오빠구나?

 

 

 

 

 

7.12. 극장판 - 요로즈야여 영원하라

 카구라쨩도 신파치군도 그만 싸웠으면 좋겠는데. 

 

 

 

  1. 긴토키가 양이전쟁에 참가할때즈음 초등학생도 안되는 나이라고 했음. [본문으로]
  2. 양이전쟁때 검은 복장을 착용한채 싸워서 붙은 이명. 긴토키와 반대이다.. 더불어 머리색이 흑색인 탓도 있는것 같다. 마음에 들었는지 후에 용무늬가 새겨진 옷을 자주 입고다닌다. [본문으로]
  3. 華자가 하나/카 로 독음되기 때문. [본문으로]
  4. 켄지가 켄즈이로 퍼지게 된건 입에서 입으로 퍼진 탓. 사람마다의 발음차 이가 크게 작용했다. [본문으로]
  5. 카부키쵸거리사람들이 자주 부르는 호칭 [본문으로]
  6. 신파치가 주로 부르는 호칭. 오키타가 가끔 사용 [본문으로]
  7. 카구라가 주로 부른다. [본문으로]
  8. 긴토키, 카츠라, 타카스기, 사카모토, 쇼요 등 과거에 알던인물 대부분. 오키타 소고도 이렇게 부른다. [본문으로]
  9. 오키타가 초반에 부르던 호칭 [본문으로]
  10. 귀병대 대원들이 부르는 통칭 [본문으로]
  11. 곤도, 히지카타 와 진선조 대원들. (정체를 모를때 얼굴을 가리거나 하면) [본문으로]
  12. 장군암살편아후로 정체가 전부 밝혀지고나서 진선조 대원들이 부르는 호칭 [본문으로]
  13. 어릴때 했던 남장 때문에 입에 붙어있는 인칭. 가장 많이 씀. [본문으로]
  14. 이 또한 어릴때의 버릇. 주로 편한 사람들(서당즈)에게 강함을 어필할때 튀어나온다. [본문으로]
  15. 신파치가 주로 부르는 호칭. 오키타가 가끔 사용 [본문으로]
  16. 카구라가 주로 부른다. [본문으로]
  17. 긴토키, 카츠라, 타카스기, 사카모토, 쇼요 등 과거에 알던인물 대부분. 오키타 소고도 이렇게 부른다. [본문으로]
  18. 오키타가 초반에 부르던 호칭 [본문으로]
  19. 귀병대 대원들이 부르는 통칭 [본문으로]
  20. 곤도, 히지카타 와 진선조 대원들. (정체를 모를때 얼굴을 가리거나 하면) [본문으로]
  21. 장군암살편아후로 정체가 전부 밝혀지고나서 진선조 대원들이 부르는 호칭 [본문으로]
  22. 타카스기 신사쿠가 모티브. 이도 초슈번 존황양이지사이다. [본문으로]
  23. 쿠사카 겐즈이는 25세나이에 자결했다. [본문으로]
  24. 이 때문인지 2년후 편에서는 진선조 복식을 하고 나타나고 5년후에는 한국식 복식을 하고있는둥 자유로운 생활을 하는 모습이 보인다. 작중에서도 현재의 문제를 깨닫고 거기서 벗어나고자하는 자유의지를 나타내고있다. [본문으로]
  25. 빛으로도 해석가능하다. [본문으로]
  26. 어릴때 타다스기가 멋있어 보였던 모양 [본문으로]
  27. 긴토키 카츠라 타가스기 [본문으로]
  28. 사실상 거의 부모. 겉보기엔 삼촌과 조카같다. [본문으로]
  29. 아마 테러의 전체적인 구상을 그녀가 짜기 때문인듯 [본문으로]
  30. 하지만 일하는 듯한 모습은 거의 볼 수 없다. [본문으로]
  31. 어깨가 넓어보이는 효과 [본문으로]
  32. V자 앞머리 [본문으로]
  33. 쿨톤 [본문으로]
  34. 봄 웜 정도 일까 [본문으로]
  35. 긴토키의 최대고민. 어릴때부터 카츠라의 말이면 다 들었고, 타카스기는 동경한다고 졸졸 쫒아 다녔는데 왜 긴상하고는 빽빽 싸우기만 하는걸까 [본문으로]
  36. 사실 큰 이유없이 그저 둘이 성격이 상극일 뿐이다. 입맛부터가 전혀 다른걸 [본문으로]
  37. 된장찌개에도 치즈가 있어야 맛있어 [본문으로]
  38. 히지카타 스페셜을 눈딱감고 먹어주었다. [본문으로]
  39. 옆에서 오키타 소고가 토하는 시늉을... 진짜로 했을지도 몰라 [본문으로]
  40. 긴토키가 미츠바에게 매운과자를 조달해줄때 켄지의 과자를 가져가버린적도있다. 하지만 켄지도 미츠바에게 정이 들었기 때문에 긴토키만 맞고 끝났다. [본문으로]
  41. 서로가 서로에게 개밥이라며 분개해한다. [본문으로]
  42. 이젠 거의 서로 사디즘 대결을 하고있다. [본문으로]
  43. 오키타와 카제하나가 양쪽에서 히지카타 괴롭히는걸 생각하면 안타까울 따름 [본문으로]
  44. 태어나길 힘이 세게 태어났다. [본문으로]
  45. 후에 긴토키가 순수한 재능과 성장가능성만본다면 사실이라고 말한다. [본문으로]
  46. 말이 동료지 사실상 켄지한테는 키워준 부모고 가족이다. [본문으로]
  47. 이게 좋은건지는 모르겠다 [본문으로]
  48. 개밥 트리오 (긴토키까지) [본문으로]
  49. 그리고 긴토키에게 맞는다. [본문으로]
  50. 둘이 허구한날 옆에서 우노만하고있다. [본문으로]
  51. 신스케가 자주 켜는 악기. 긴코키도 딱 한번 스탠드편에서 킨적이 있다. [본문으로]
  52. "커서 아빠랑 결혼할거야"같은 맥락으로 무척 따랐다. [본문으로]
  53. 외모 이상형이 타가스키같은 스타일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본문으로]
  54. 첫쨰딸 둘째딸인걸까 [본문으로]
  55. 하지만 마다오로 인식되기엔 나이가 신파치-오키타-카무이 정도밖에 안된다... 같이 자란사람들이 긴토키 카츠라여서 그렇다. [본문으로]
  56. 하지만 히지카타가 있는곳으로 가지는 않았다. 긴토키와 소고마저 병실을 떠나려고하자 자기는 남아서 미츠바를 지켜보겠다고한다. [본문으로]
  57. 게으른거로만 따지면 긴토키를 초월했다 [본문으로]
  58. 과거 전쟁의 악몽을 꾸는 장면이 자주 등장한다. [본문으로]
  59. 어릴때부터 긴토키를 이기는게 목표였다. 물론 나이도 나이인지라 한번도 이겨본적 없다. [본문으로]
  60. 요로즈야 긴쨩이더니 진짜 긴톸키가있네!!!!!!!!!!!!!!!!!!???? [본문으로]
  61. 그러나 모든 테러의 기본 토대 설계는 모두 켄지가 짰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본문으로]